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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주기 계산방법

by 지식07 2024.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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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달에 한번씩 마법에 걸리게 되는데요, 이 때마다 몸상태가 달라지고 컨디션 조절하기가 쉽지 않죠. 특히 직장인 여성분들은 그날이면 더욱더 예민해지고 업무 효율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정확한 생리주기를 알고싶어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나의 정확한 생리주기를 알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배란일과 가임기는 언제인가요?
배란일은 난자가 난소에서 배출되는 시기이고, 가임기는 임신이 가능한 시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배란일 전후 약 2~3일간 관계를 가지면 임신 확률이 높다고 하니 이 기간동안 조심해야겠죠?

임신테스트기는 언제 사용해야하나요?
보통 마지막 성관계 후 14일 이후에 테스트기를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인별로 호르몬 수치가 다르기 때문에 조금 더 일찍 결과가 나올수도 있다고 하네요.


생리주기는 어떻게 정해지나요?
생리는 난자가 수정되지 않으면 자궁내막이 저절로 탈락되어 출혈과 함께 배출되는 현상입니다. 즉, 배란 후 14일 이후에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다음 달 예정일을 예측하려면 마지막 생리시작일과 관계없이 이전 12개월 동안의 월경 주기 중 최소 6번 이상의 기록을 분석해야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불규칙한 생활 습관 등으로 인해 일정치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플을 이용해서 간편하게 알아볼 수 있답니다.

어플말고 다른 방법은 없나요?
월경 주기는 초음파 검사로도 파악할 수 있지만 병원 방문이 꺼려지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자가진단 테스트를 준비했어요. 먼저 기초체온표를 활용하는 방법이에요. 매일 아침 눈뜨자마자 체온을 체크하면되는데요, 만약 36.5°C 이하라면 저온기, 37.0°C 이상이라면 고온기로 구분됩니다. 이때 1주일간의 온도 변화를 살펴보면 대략적인 생리예정일을 추측할 수 있다고 해요. 

두번째로는 ‘배란테스트기’를 활용하는 방법이에요. 소변 속 황체형성호르몬(LH) 농도를 검출하여 배란 시기를 알려주는 원리랍니다. 양성반응이 나타난 날로부터 2~3일 이내에 부부관계를 가지면 임신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세번째로는 ‘자궁경부 점액 관찰법’ 이에요. 질 분비물 상태를 보고 배란시기를 짐작하는 방법인데요, 투명하면서 약간 끈적끈적한 점성이 있고 양이 많을 때가 배란 직전이고, 묽고 적은 양이면서 색이 탁하다면 배란 직후라고 보시면 돼요. 네번째로는 ‘기초체온법’ 입니다. 하루 종일 같은 시간에 체온을 재면 되는데요, 오전 7시쯤 재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다섯번째로는 ‘질분비물 현미경 검사’ 가 있어요. 직접 육안으로 살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네요. 여섯번째로는 ‘혈액검사’ 를 꼽을 수 있어요. 호르몬 수치를 통해서 추정한다고 하는데요, 결과확인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된다는 단점이 있어요. 일곱번째로는 ‘초음파 검사’ 도 있어요. 산부인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보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답니다.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내몸의 건강신호를 미리미리 캐치한다면 조금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겠죠? 지금까지 생리주기 계산방법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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